직지배 충북 학생 토론대회 열려…AI·환경 등 논쟁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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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13회 직지배 차지 충북 학생 토론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전날(28일) 충북단재교육연수원에서 열린 대회에는 57개팀, 114명의 초·중·고 학생이 출전, 토너먼트식으로 진행됐다.
김경진 충북 직지와 토론 연구회장은 "이번 토론이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와 환경 리더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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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13회 직지배 차지 충북 학생 토론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전날(28일) 충북단재교육연수원에서 열린 대회에는 57개팀, 114명의 초·중·고 학생이 출전, 토너먼트식으로 진행됐다.
초등부는 ‘인공지능(AI)의 발전은 인간에게 도움이 된다’, 중등부 ‘인공지능(AI)이 만든 그림, 영상도 창작물로 인정해야 한다’, 고등부 ‘탄소세를 도입해야 한다’ 등 부문별로 주제가 주어져 찬반토론 형식으로 토론이 이뤄졌다.
한 참가자는 “디지털기술이 얼마나 위험하고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지 알았고, 이번 토론을 통해 미래를 살아가는 지구생태 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경진 충북 직지와 토론 연구회장은 “이번 토론이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와 환경 리더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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