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부산·영광·곡성'서 꾹다방 운영…"메뉴는 탄핵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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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29일 10·16 재보궐선거 지역을 중심으로 정책 홍보를 위한 '꾹다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관계자는 "이번 꾹다방 행사 취지는 조국혁신당이 이번 10.16 재보궐선거가 정쟁 싸움으로 치닫기보다는 좀 더 국민에게 필요한 국민이 바라는 정책을 챙기고자 하는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는 사전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 해석을 받아 진행되는 정책 홍보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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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조국혁신당은 29일 10·16 재보궐선거 지역을 중심으로 정책 홍보를 위한 '꾹다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꾹다방'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이름에서 따온 명칭이다. 다음 달 1일 오후 부산 금정구 이마트, 같은달 2일 전남 곡성 전남과학대·전남 영광교육지원청 인근에서 각각 운영된다.
조 대표는 꾹다방을 찾은 국민에게 직접 차를 대접하며 당의 '국민효도 정책'을 설명할 계획이다.
부산 금정구에서 진행되는 꾹다방에서는 응급실이 없는 지역의 기존 병원을 활용한 '긴급의료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 등의 정책이 소개된다. 영광·곡성 지역에서는 김선민 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노인돌봄시설 공공성 강화 정책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꾹다방 메뉴는 '마시면 무조건 탄핵커피 아메리카노', '탄핵커피를 꾹이가 타면 달달커피', '건강기원하는 꾹이 마음 대추차'가 준비될 예정이다.
조국혁신당 관계자는 "이번 꾹다방 행사 취지는 조국혁신당이 이번 10.16 재보궐선거가 정쟁 싸움으로 치닫기보다는 좀 더 국민에게 필요한 국민이 바라는 정책을 챙기고자 하는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는 사전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 해석을 받아 진행되는 정책 홍보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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