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도 지역인재" 충청연수원, 외국인 유학생 취업강화 캠프

박하늘 기자 2024. 9. 2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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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충청연수원(원장 안용태)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선문대학교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취업경쟁력 강화 캠프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용태 중진공 충청연수원장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우수 외국인력의 유치·양성은 시급한 현안 과제"이며 "이번 취업캠프를 통해 외국인유학생의 구직능력 및 국내 기업 취업의지를 높여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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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충청연수원 제공

[천안]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충청연수원(원장 안용태)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선문대학교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취업경쟁력 강화 캠프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외국인유학생의 취업경쟁력을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번 캠프에서는 직장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합격을 부르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스킬 및 실전 모의 면접, 귀화 외국인 선배에게 듣는 한국정착 성공사례 등 취업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충청연수원은 다음달 외국인 유학생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선문대와 공동개최할 계획이다.

안용태 중진공 충청연수원장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우수 외국인력의 유치·양성은 시급한 현안 과제"이며 "이번 취업캠프를 통해 외국인유학생의 구직능력 및 국내 기업 취업의지를 높여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올해 4월 기준 20만 8000여 명이다.

#충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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