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삼성 취미반 무대!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유소년 농구대회’ 18회째 맞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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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째를 맞은 강남삼성의 자체 대회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유소년 농구대회'가 29일 막을 올렸다.
강남 삼성 리틀썬더스(스마트 스포츠)가 주최한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유소년농구대회'가 29일(일) 개막했다.
강남삼성의 자체 대회인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유소년 농구대회'는 대회에 참가한 모든 유소년들이 즐겁게 겨룰 수 있도록 디비전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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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삼성 리틀썬더스(스마트 스포츠)가 주최한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유소년농구대회’가 29일(일) 개막했다. 29일과 10월 3일(목) 양일간 진행되는 이 대회는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동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KOSEPA, 강남 삼성(스마트 스포츠)이 주최 및 주관하고 몰텐과 화이트라벨, 점프볼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강남 삼성만의 대표적인 전통 행사다. 매년 전반기, 후반기로 나눠 진행되며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18회째를 맞이했다.
강남 삼성 소속의 64개 취미반이 각 종별로 나뉘어 대회에 참가한다. 약 600명의 유소년들은 이틀에 걸쳐 본인들이 배우고 익힌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1일차에는 4, 5학년부, 2일차에는 2, 3, 6학년부 일정이 진행된다.
이나남 원장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유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기도 했다. 각 조 MVP 상품과 더불어 우승팀과 준우승팀, 3위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을 비롯한 각종 상품이 전달된다.
뿐만 아니라 ‘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경기장을 찾은 가족들도 농구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응원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햇수로 11년째, 횟수로 18회째를 맞은 강남 삼성만의 대축제, 이나남 원장은 앞으로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_강남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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