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11언더파 마다솜, 2위와 9타 차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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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솜이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최종합계 19언더파를 친 마다솜은 2위를 9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2억7천만 원을 받았고 KLPGA 투어 통산 2승째를 달성했습니다.
윤이나가 10언더파 단독 2위에 올랐고, 지난해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호주 교포 이민지가 9언더파 공동 3위,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는 6언더파 단독 10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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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솜이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마다솜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와 이글 1개를 묶어 열한 타를 줄였습니다.
최종합계 19언더파를 친 마다솜은 2위를 9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2억7천만 원을 받았고 KLPGA 투어 통산 2승째를 달성했습니다.
윤이나가 10언더파 단독 2위에 올랐고, 지난해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호주 교포 이민지가 9언더파 공동 3위,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는 6언더파 단독 10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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