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배터리 사절단, 에코프로 포항캠퍼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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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그룹은 지난 25일 스웨덴 배터리 사절단이 본사인 경북 포항캠퍼스를 방문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사절단은 스웨덴에너지청, 스웨덴 국영연구소 등 2개 기관과 볼보그룹, 스카니아, 알트리스, 그래노드머티리얼즈 등 10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에코프로는 포항캠퍼스에 리튬, 전구체, 양극재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생태계를 구축했다.
스웨덴 기업들은 에코프로의 삼원계 양극재 기술, 재활용 등에 특히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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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그룹은 지난 25일 스웨덴 배터리 사절단이 본사인 경북 포항캠퍼스를 방문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사절단은 스웨덴에너지청, 스웨덴 국영연구소 등 2개 기관과 볼보그룹, 스카니아, 알트리스, 그래노드머티리얼즈 등 10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자국 내 배터리 산업을 육성하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에코프로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방문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절단은 양극재 제조 공정 시스템인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CLS)’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코프로는 포항캠퍼스에 리튬, 전구체, 양극재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생태계를 구축했다. 스웨덴 기업들은 에코프로의 삼원계 양극재 기술, 재활용 등에 특히 관심을 드러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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