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경남신문사배 배드민턴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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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마산체육관 등에서 경남신문사배 배드민턴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대회는 배드민턴을 생활체육으로 보급·확산하고 동호인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경남신문이 주최하고 창원시배드민턴협회 주관, 창원시·창원시체육회 후원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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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마산체육관 등에서 경남신문사배 배드민턴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대회는 배드민턴을 생활체육으로 보급·확산하고 동호인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경남신문이 주최하고 창원시배드민턴협회 주관, 창원시·창원시체육회 후원으로 열렸다.
경기는 엘리트부, 20대~60대 연령별로 나눠 남자복식·여자복식·혼합복식으로 진행돼 400개팀 800명이 출전했다.
홍남표 시장은 "이번 대회가 동호인 간의 화합에 도움이 되고 지역 체육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한 분도 부상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멋진 경기를 펼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에서는 배드민턴 발전에 기여하고 위상을 높인 공로자와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시민에게 공로패 및 특별시상을 수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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