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아나무놀이 교재 저작권 등록

신익규 기자 2024. 9. 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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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유아나무놀이 체험프로그램 교재에 대한 저작권을 등록하고 공공누리에 기재했다고 29일 밝혔다.

저작권을 등록한 교재는 '나무상상 이야기 꾸러미', '상상놀이 속 나무이야기' 등 2권이다.

상상놀이 속 나무이야기는 산림·환경 체험에 대한 교육 방향 등을 서술한 전문가 지도용 저서다.

박도현 녹지농생명국장은 "목재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해 유아나무놀이 교육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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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유아나무놀이 체험프로그램 교재에 대한 저작권을 등록하고 공공누리에 기재했다고 29일 밝혔다.

체험프로그램은 전국 목재문화체험장 중 유일하게 산림청 및 환경부로부터 최초 및 최다 교육 인증을 받았다.

저작권을 등록한 교재는 '나무상상 이야기 꾸러미', '상상놀이 속 나무이야기' 등 2권이다.

나무상상 이야기 꾸러미는 아동 시점에서 가족의 의미나 왕따 문제 등 현 시대상을 반영한 창작 동화 방식의 저서다.

상상놀이 속 나무이야기는 산림·환경 체험에 대한 교육 방향 등을 서술한 전문가 지도용 저서다.

박도현 녹지농생명국장은 "목재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해 유아나무놀이 교육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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