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소유 라방 보러 왔죠" CJ온스타일 매출 108% 껑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온스타일이 지난 8월 첫 방송한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앱 평균 일간활성이용자(DAU)가 역대 9월 최고치를 찍는 등 매 회 전례 없는 페이지뷰(PV)를 기록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유명 연예인이 등장하는 초대형 라방 콘텐츠 덕에 CJ온스타일의 9월 평균 앱 DAU는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평균 앱 DAU 역대 최고
신규 고객유치로 매출 급상승
“나 MZ 너무 좋아! 짧은 치마도 예쁘지만, 속바지는 꼭 입어줘” (오늘 뭐 입지? MC 한예슬)
CJ온스타일이 지난 8월 첫 방송한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앱 평균 일간활성이용자(DAU)가 역대 9월 최고치를 찍는 등 매 회 전례 없는 페이지뷰(PV)를 기록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이 지난 8월 26일부터 선보인 라방 프로그램은 배우 한예슬, 가수 소유, 배우 안재현, 가수 선예, 방송인 김소영이 패션부터 뷰티, 리빙, 프리미엄 유아동, 신상품까지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MC로 등장해 토크 예능처럼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콘텐츠다.
유명 연예인이 등장하는 초대형 라방 콘텐츠 덕에 CJ온스타일의 9월 평균 앱 DAU는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했다. 이달 초에는 3일 연속 130만 명 이상이 CJ온스타일 앱에 접속하기도 했다. 콘텐츠 누적 조회수도 단 4회 만에 1000만 뷰를 넘어섰다. 매회 라방 평균 페이지뷰(PV)는 35만 회에 육박한다. 특히 패션 프로그램인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는 지난 24일 ‘MZ들은 뭐 입지?’를 주제로 방송해 PV 40만 회를 기록했다. 일반 라방 PV가 1만 회 안팎에 그치는 점을 고려하면 약 40배 이상의 흥행 실적을 거둔 셈이다. 이날 방송 시작 10분 만에 일부 제품 사이즈는 완판됐다.
같은 기간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 전체 거래액도 전년 대비 108% 올랐다. 초대형 콘텐츠 투자를 통해 신규 고객을 모바일로 유입하고, 매출까지 높이겠다는 전략이 통한 셈이다.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 프로그램은 월요일 오전 11시와 매일 밤 9시 CJ온스타일 모바일 앱과 웹, 라이브 커머스 전용 유튜브 채널 ‘핫딜 셋 넷 오픈런’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남명 기자 nam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 MZ 너무 좋아'…2030 취향 저격한 한예슬 뜨자 '대박' 터뜨린 '이곳'
- 손흥민 몸상태 질문에 토트넘 감독 '나쁜 상태는 아냐'
- 장윤정 '모든 건 내 탓'…콘서트 티켓 판매 부진 소식에 꺼낸 말은
- 55~65세 시니어 아미(Army) 어떨까…軍병력부족 해법이 ‘노년층 재입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
- “인슐린 투여 시급” 8살 소아당뇨 환자 ‘응급실 뺑뺑이’
- “니 인생을 불행 속에 있게 할 거야' 동창 스토킹한 20대의 최후
- 또 프리스타일 '폭탄 발언' 민희진 '소송비만 23억…결국 이긴다' 자신만만한 이유는 '이것'
- 대법원 두 번 승소에도 '미국인' 유승준 한국 입국 다시 '제동'
- “토트넘, 손흥민과 계약 1년 연장할 것”
- 셰플러 퍼트하는데 다음 홀 이동…김주형·임성재 '매너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