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패럴림픽 선수단에게 받은 선물 집무실 복도에 전시

2024. 9. 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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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차연 앵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으로부터 받은 보치아 선수복과 경기공을 집무실 복도에 전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패럴림픽 선수단은 지난 13일 영빈관에서 열린 격려 오찬에서 대통령 부부에게 감사의 뜻으로 패럴림픽 10회 금메달을 달성한 보치아 대표팀 선수들의 사인이 적힌 선수복과 경기공을 선물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선수들을 위해 직접 준비했던 국민 감사 메달도 함께 전시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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