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오늘도 샤넬 ‘착붙’

강주일 기자 2024. 9. 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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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니. 샤넬 제공



가수 제니. 샤넬 제공



가수 제니. 샤넬 제공



가수 제니. 샤넬 제공



‘인간 샤넬’ 제니가 사랑스런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29일 오전 제니는 ‘샤넬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제니는 샤넬 앰배서더 자격으로 쇼에 참석한다.

제니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출국길에 나섰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그녀만의 유니크한 매력으로 완벽 소화해 명실상부 패션 아이콘 다운 모습을 증명했다.

제니는 샤넬의 2024/25 가을-겨울 프리-컬렉션의 울 소재 재킷과 트위드 까멜리아 브로치, 여기에 2024/25 코코네쥬 컬렉션의 울 트위드 호보 백을 착용했으며, CC로고 스카프를 더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귀여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제니가 참석하는 샤넬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쇼는 10월 1일 저녁 9시(한국시간 기준) CHANEL.COM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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