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몸무게 119㎏에 체지방률 40.3%…"치료가 필요한 상황"

강현명 기자 2024. 9. 2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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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의 건강 상태가 공개됐다.

29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박명수가 정준하의 다이어트를 위해 함께 단식원을 방문했다.

이날 단식원 원장은 정준하의 건강 상태를 보고 "정준하씨 생각보다 되게 심각하다"고 했다.

단식원 원장이 "수분을 뺀다고 하면 하루에 3㎏도 빠지긴 한다"고 하자 정준하는 "3㎏는 아침에 화장실 한 번 갔다와도 빠진다"고 해 놀라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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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정준하의 건강 상태가 공개됐다.

29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박명수가 정준하의 다이어트를 위해 함께 단식원을 방문했다.

이날 단식원 원장은 정준하의 건강 상태를 보고 "정준하씨 생각보다 되게 심각하다"고 했다. 정준하의 몸무게는 119㎏, 체지방률 40.3%, 복부 지방률도 평균 이상이었다. 단식원 원장은 "내장 지방률을 보면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몸무게상으로는 26㎏를 빼야한다"고 경고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는 단식원 원장에게 "하루 동안 얼마나 감량 가능하냐"고 물었다. 단식원 원장이 "수분을 뺀다고 하면 하루에 3㎏도 빠지긴 한다"고 하자 정준하는 "3㎏는 아침에 화장실 한 번 갔다와도 빠진다"고 해 놀라움을 샀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그러면 빼면 되겠다"며 정준하의 다이어트를 부추겼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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