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집 해제 가수 원호 팬파티 비하인드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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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의무를 마친 가수 원호(WONHO)가 팬파티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원호의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호의 팬파티 포스터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4일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진행된 팬파티 '웰컴 백, 위니' 포스터 촬영에 나선 원호의 모습과 인터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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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징글볼 투어 합류 4개 도시서 공연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4일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진행된 팬파티 ‘웰컴 백, 위니’ 포스터 촬영에 나선 원호의 모습과 인터뷰를 담았다. 대기실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받던 원호는 “이제 달려야겠네?”라는 질문에 “달려야지”라고 힘차게 답했다. 이어 “오랜만에 안무를 여러 개 해야 한다”며 “기억이 안 날 줄 알았는데 하루 만에 다 기억이 나더라”라며 소집 해제 후 선보이는 첫 공연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짙은 흑발에 흰 셔츠를 매치해 귀공자 비주얼을 뽐낸 원호는 꽃다발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볼콕과 리본 하트, 체리 피스 등 다양한 포즈의 비하인드 컷에 이어 위니(원호 공식 팬클럽명)를 위한 셀카로 팬을 향한 감사와 사랑도 표현했다. 원호는 “공식적으로 위니들을 만나는 건 1년 9개월만”이라며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자민, 모두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겼다.
2022년 12월 5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 원호는 1년 8개월의 병역 의무를 마치고 지난 4일 소집해제 됐다. 지난 14일 팬파티 ‘웰컴 백, 위니’에 이어 드라마 ‘피타는 연애’ OST ‘발걸음’을 통해 컴백을 알렸다.
원호는 오는 12월 3일(현지시간) 미국 댈러스를 시작으로 시카고(9일), 디트로이트(10일), 마이애미(21일) 등 4개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징글볼 투어’(Jingle Ball Tour)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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