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골든베어', 젊은 골퍼 위한 '빅토리베어' 캡슐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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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의 스트리트 골프 브랜드 '골든베어'가 젊은 골퍼들을 겨냥한 '빅토리베어'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가을·겨울 시즌을 맞이해 선보이는 빅토리베어는 기존 골든베어와 메인 심볼이 다르다.
이에 9월 골든베어는 빅토리베어 캡슐 컬렉션을 정식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스트리트 분위기를 강화해 빅토리베어의 심볼과 컬러, 스타일링이 돋보이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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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의 스트리트 골프 브랜드 ‘골든베어’가 젊은 골퍼들을 겨냥한 ‘빅토리베어’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가을·겨울 시즌을 맞이해 선보이는 빅토리베어는 기존 골든베어와 메인 심볼이 다르다. 기존 심볼이 버킷햇을 쓴 곰 캐릭터였다면 빅토리베어 심볼은 승리의 포효를 하는 곰의 모습이다. 입체적이고 개성 넘치는 표정의 새 심볼로 골든베어의 정체성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빅토리베어 컬렉션은 지난 7월 간절기 상품으로 사전 론칭을 진행했다. 이중 ‘빅토리베어 심볼 프린트 티셔츠’는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율 50%를 넘는 등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9월 골든베어는 빅토리베어 캡슐 컬렉션을 정식 론칭했다.
이번 시즌 빅토리베어 컬렉션은 기능성을 갖춘 후드 티셔츠, 다운 패딩, 아노락 등으로 구성된다. 그린, 옐로우, 블루와 같은 산뜻한 색상을 중심으로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필드에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골든베어의 시그니처 아이템이자 베스트셀러인 스웨트 셔츠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길이가 짧은 크롭 디자인부터 스윙하기 편한 레글런 디자인, 여유로운 오버사이즈 디자인까지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 소비자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골든베어는 스트리트 골프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 캠페인 화보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스트리트 분위기를 강화해 빅토리베어의 심볼과 컬러, 스타일링이 돋보이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골든베어 관계자는 “기존 골든베어 고객뿐 아니라 새로운 스트리트 무드의 골프웨어 스타일을 찾는 신규 고객층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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