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장관 “10월 10일 전후 배추 공급량 다소 안정”

KBS 2024. 9. 29. 17:0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고공 행진을 이어가는 배춧값 문제에 대해 다음 달 10일 전후로 준고랭지 배추 물량이 늘어 공급량이 다소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서 김장철 배춧값 우려에 대한 질문에 "11월 중순~12월 초 김장에 쓰는 배추는 지금 배춧값과 관계없다"며 염려 안 해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업체용으로 쓸 중국산 수입 배추는 비축기지에서 보관 중이라며, 내일 식자재업체와 김치업체 등을 불러 상태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