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알짜배기 땅' 옛 파출소 매물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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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노른자위 땅'에서 10년 넘게 방치되던 옛 삼성2파출소 건물이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시유재산 매각 공고를 내고 과거 파출소로 쓰이던 강남구 삼성동 114-6 건물과 땅을 일반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최소 입찰 예정가격은 86억1298만원이다.
접수 마감은 10월 4일이고 입찰 예정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써낸 이들 가운데 최고가를 부른 이가 낙찰자가 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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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노른자위 땅'에서 10년 넘게 방치되던 옛 삼성2파출소 건물이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시유재산 매각 공고를 내고 과거 파출소로 쓰이던 강남구 삼성동 114-6 건물과 땅을 일반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공실 건물 133.03㎡, 토지 124㎡다. 일반상업지역에 속해 있다. 최소 입찰 예정가격은 86억1298만원이다. 접수 마감은 10월 4일이고 입찰 예정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써낸 이들 가운데 최고가를 부른 이가 낙찰자가 되는 방식이다. 이곳은 선정릉역 인근이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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