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 도민 의견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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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는 10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도민 의견을 받아 행정사무 감사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정사무 감사는 지자체가 추진한 사업의 적정성을 따지고 현안을 점검하는 제도다.
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접수된 의견은 행정사무 감사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관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행정사무 감사는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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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가 '의정활동의 꽃'으로 불리는 행정사무 감사를 앞두고 도민 의견을 받는다
도의회는 10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도민 의견을 받아 행정사무 감사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정사무 감사는 지자체가 추진한 사업의 적정성을 따지고 현안을 점검하는 제도다. 국회의 국정감사와 같은 역할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 기능의 핵심이다.
도청·교육청 행정 전반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 사업의 개선·건의, 예산낭비 사례, 도민 불편 사항 등의 의견을 받는다.
개인 사생활 침해, 진행 중인 재판·수사 관련 사항, 인신공격, 허위 비방 등 부적절한 사항은 제외된다. 의견 접수는 도의회 누리집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접수된 의견은 행정사무 감사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관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행정사무 감사는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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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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