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문막농협, 농촌 왕진버스와 쌀 소비촉진 캠페인

▲ 원주 문막농협이 최근 문막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농촌 왕진버스와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원주 문막농협(조합장 곽후신)이 최근 문막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농촌 왕진버스와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 원주시가 협력해 의료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을 찾아 한방진료와 검안, 돋보기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를 위해 상지대 한방병원 소속 의료진과 안경나라 원주단관점이 왕진버스에 동참했다.

또 이날 농협 강원본부와 원주시지부는 조합원, 주민, 의료진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곽후신 조합장은 “조합원과 주민들이 양질의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조합원 건강 증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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