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홍천군이장가족화합한마당 개최

유승현 2024. 9. 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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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의 최일선, 홍천지역 이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홍천군이장연합회(회장 동승호)는 27일 영귀미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제23회 이장가족 화합의 한마당'을 개최했다.

동승호 군이장연합회장은 "올해로 23번째를 맞는 한마당 행사를 통해 이장들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함께 힘모아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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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회 홍천군 이장가족 화합의 한마당’ 행사가 지난 27일 영귀미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유승현

행정의 최일선, 홍천지역 이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홍천군이장연합회(회장 동승호)는 27일 영귀미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제23회 이장가족 화합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신영재 군수, 유상범 국회의원, 전영록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지부장, 전성열 NH농협 군지부장 및 조합장, 강문길 홍천축협 조합장, 신은섭 군 체육회장, 박순옥 군 새마을지회장, 이영복 군 여성단체협의회장, 김숙자 소방서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이장들을 격려했다.

이날 사전행사인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개회식, 모범이장 표창 수여, 이장 노래자랑, 초청공연 등이 이어졌다.

명랑운동회에서는 지역내 10개 읍면을 수라쌀·삼촌·고랭지·홍천강 등 4팀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 이장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홍천문화재단, 하이트 진로, 지역 농축협 등 각 기관들의 후원이 이어졌으며 농협 군지부는 지역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 ‘제23회 홍천군 이장가족 화합의 한마당’ 행사가 지난 27일 영귀미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유승현

신영재 군수는 “오늘 이자리에 모인 이장 및 이장가족들의 우렁찬 목소리와 힘찬 기세로 지역발전을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유상범 의원은 “용문~홍천 철도, 바이오 산업 등 달라질 미래 발전을 위해 이장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저 역시 아버지께서 20년간 이장을 하신 만큼 이장 가족으로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

동승호 군이장연합회장은 “올해로 23번째를 맞는 한마당 행사를 통해 이장들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함께 힘모아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했다.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자 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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