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 최강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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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가 다음달 경남 진주에서 열린다.
무림페이퍼는 '2024 제5회 무림페이퍼 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를 다음달 19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대회는 종이비행기 국가대표가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경기를 진행하는 국내 유일, 최대 규모 공식 종이비행기대회다.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대회는 2017년 첫 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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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가 다음달 경남 진주에서 열린다.
무림페이퍼는 '2024 제5회 무림페이퍼 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를 다음달 19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대회는 종이비행기 국가대표가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경기를 진행하는 국내 유일, 최대 규모 공식 종이비행기대회다. ‘멀리날리기’, ‘오래날리기’, ‘곡예비행기날리기’ 총 3개 종목이 치러진다.
우승자는 한국종이비행기협회 공식 챔피언 레코드와 ‘진주시장상’, ‘공군교육사령관상’,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을 받는다. 대회는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하려면 대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를 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하면 된다.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대회는 2017년 첫 대회가 열렸다. 지난 대회에선 비 예보에도 2000여 명이 참가했다. 회사는 올해 그간의 발자취를 담은 히스토리 월(History Wall)을 행사장 내 특별 전시한다.
회사는 또 부대 행사만으로 가족과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니 대회 컨셉의 ‘종이비행기 철인 3종 경기’, ‘종이 딱지치기 이벤트’ 등을 진행해 색다른 재미와 함께 경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색 ‘페이퍼’ 체험, 놀이 공간 등도 마련했다.
무림페이퍼 관계자는 “2017년 1회 멀리날리기 최고 기록이 30m였으나 지난 2024년 대회 최고 기록을 50.7m까지 경신했다”며 “다른 행사에선 경험해 보지 못한 다채로운 페이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가족들이 하루 즐기기에 손색없는 패밀리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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