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스페셜] 9월 29일 정운갑 앵커의 클로징

[시사스페셜] 정운갑 앵커의 클로징 (2024년 9월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갈등이 연일 부각되고 있습니다.

의정갈등 해소 등 현안을 두고도 정부와 여당이 엇박자를 내는 초유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정부여당과 야당과의 충돌이 아닌, 당정 갈등이 더욱 주목받는 요즘입니다.

여권 인사조차, 맨 날 독대 얘기만 하고 앉아 있다며 이게 남북정상회담이냐고 한탄합니다.

여권 내부 싸움이 한창이다 보니 ‘민생이니, 국익이니’ 와 닿지 않습니다.

북한의 연이은 도발, 급박하게 돌아가는 대외 변수 등에 제대로 대처가 되겠느냐는 걱정도 큽니다.

당장 국민 불안이 증폭 된 의료대란을 풀기 위한, 정부와 여당간의 갈등과 견해차부터 해소하길 바랍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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