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특검 공세, 이재명 방탄용...여사 스토킹 수준"

김다연 2024. 9. 29. 16: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또다시 김건희 여사 특검 공세를 펼치는 건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방탄과 재보궐선거를 위한 정치적 술수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야당의 스토킹에 가까운 특검 공세는 이미 여러 차례 있었지만, 그때마다 실패로 끝나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특검 공세를 비 올 때까지 제사를 지내는 '인디언 기우제'에 빗대며 민주당이 제기한 의혹 대부분은 정치 공격을 위해 꾸며진 뜬소문이거나, 검찰 수사를 통해 혐의없음으로 소명된 사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