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기적의도서관, 독서문화상 문체부 장관상 수상 '독서문화 허브로 재탄생, 복합문화공간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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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문화진흥 유공 독서문화상은 독서문화, 독서활동 권장·보호·육성과 독서진흥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제도개선 등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개인 및 단체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올해 단체상은 전국 1,400여개 도서관 중 5개 지자체의 도서관에서 수상하였으며 충청남도에서는 유일하게 공주기적의도서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아 독서대전 등 다채로운 사업추진으로 독서문화 허브로 재탄생, 복합문화공간 역할 톡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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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기적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30회 독서문화진흥 유공 독서문화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독서문화진흥 유공 독서문화상은 독서문화, 독서활동 권장·보호·육성과 독서진흥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제도개선 등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개인 및 단체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올해 단체상은 전국 1,400여개 도서관 중 5개 지자체의 도서관에서 수상하였으며 충청남도에서는 유일하게 공주기적의도서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아 독서대전 등 다채로운 사업추진으로 독서문화 허브로 재탄생, 복합문화공간 역할 톡톡했다.
공주기적의도서관은 △공주시 독서대전 △세계 책의 날 행사 △인문독서아카데미 △독서마라톤대회 △공주사람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어린이·청소년 특화사업 △정보소외계층 서비스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여 책 읽는 공주 조성과 공공도서관 기능강화 및 역할 확대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명 평생교육과장은 "시민을 위한 공주기적의도서관 직원들의 열정적인 사업추진으로 이번 수상을 거머쥐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사회 변화와 시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기적의도서관은 참여형 독서문화 확산, 지역연계 독서인프라 구축, 포용하는 독서케어 복지실현, 시민의 독서생활화 및 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역할까지 확대해 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충남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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