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소방관· 해양경찰 가족까지 생활 전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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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대사항을 파악하고 '햇살나눔'을 사회공헌활동 비전으로 수립해 체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소방영웅지킴이와 해양영웅지킴이 캠페인은 소방관과 해양경찰의 생애주기에 맞춰 가족들까지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소방관 가족 지원 활동도 꾸준히 진행해 올해 4월에는 소방영웅지킴이 후원금으로 5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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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대사항을 파악하고 '햇살나눔'을 사회공헌활동 비전으로 수립해 체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쓰오일은 사회의 진정한 영웅들을 격려해 보다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각종 재난 상황에서 시민들을 지켜주는 소방관을 위한 '소방영웅지킴이', 해양범죄 단속과 각종 해난 구조에 앞장서는 해양경찰을 위한 '해경영웅지킴이', 희생정신을 발휘해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을 보호한 의로운 시민을 위한 '시민영웅지킴이'가 대표적인 사례다.
특히 소방영웅지킴이와 해양영웅지킴이 캠페인은 소방관과 해양경찰의 생애주기에 맞춰 가족들까지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소방관과 해양경찰의 활동을 응원해 사기를 북돋고, 다치면 치료비를 지원하고, 안타깝게 순직한 소방관과 해양경찰의 가족을 지원한다.
2006년 시작한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은 화재, 재해 등 긴급 구조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본받고자 하고, 응원하는 활동이다. 매년 말 열리는 '올해의 영웅 소방관' 시상식은 2006년부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방영웅 시상식을 열고, '올해의 영웅 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000만원을 수여했다.
소방관 가족 지원 활동도 꾸준히 진행해 올해 4월에는 소방영웅지킴이 후원금으로 5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공상 소방관 치료비,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소방영웅 시상금 등으로 사용된다. 후원금 전달식과 함께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명예소방관 위촉식도 진행됐다.
[정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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