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아동·청소년 심리정서 예술치유 프로그램

김희수 기자(heat@mk.co.kr) 2024. 9. 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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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계열사별로 기업의 윤리·책임·정도경영으로 투명성을 확보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공헌 및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 힘쓰고 있다.

이어 "GS는 출범 이후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고, 고용 창출,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며 "앞으로도 GS는 건전한 기업시민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나감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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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지난해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안나의집에 김혜자 도시락 1100인분을 기부한 모습.

GS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계열사별로 기업의 윤리·책임·정도경영으로 투명성을 확보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공헌 및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 힘쓰고 있다.

GS칼텍스는 2013년부터 아동·청소년 심리정서 예술치유 프로그램 마음톡톡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기 아이들의 건강한 또래관계와 학교생활을 위해 사회성을 증진시키는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전국에서 총 3만여 명의 아동·청소년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주요 생산거점이 있는 전남 여수시를 중심으로 한 지역상생 밀착형 공익사업도 펼치고 있다. 여수 망마산 일대에 1500억원을 투입해 GS칼텍스 예울마루를 조성·운영 중이다. 개관 이후 올해 초까지 130만명의 지역민이 방문한 명소다.

아울러 여수시 취약계층에 임직원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도서학교 원어민영어교실, 희망에너지교실, 노조사회봉사기금 지원 사업 등으로 구성된 아동 청소년 교육활동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하고 있다.

GS칼텍스의 나눔 활동은 최근 허태수 GS 회장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발언과 일맥상통한다. 허 회장은 "최근 기업의 투명성과 사회적 역할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면서 "기업의 투명성 없이는 시장의 신뢰를 얻을 수 없으며, 시장의 신뢰 없이는 기업이 유지·발전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GS는 출범 이후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고, 고용 창출,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며 "앞으로도 GS는 건전한 기업시민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나감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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