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551억원 상생펀드 운영하며 협력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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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공존·상생 철학이 담긴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합력사와의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며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금융 지원, 채용 지원, 기술 보호, 안전보건 및 환경 경영 지원 활동 등 협력사의 지속가능 경영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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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공존·상생 철학이 담긴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합력사와의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며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금융 지원, 채용 지원, 기술 보호, 안전보건 및 환경 경영 지원 활동 등 협력사의 지속가능 경영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추석 명절을 전후해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협력사 106곳을 대상으로 ESG(환경·책임·투명경영) 개념과 주요 동향, 중소기업 ESG 평가 대응, 협력사 청렴·준법 교육 등 실무적 관점에서 ESG 경영에 유의미한 교육을 포함한 지속가능경영세미나를 실시했다. 아울러 같은 해 68개사를 대상으로 551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영하며 협력사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7월 경남 지역 항공우주 기업들과 함께 '경남 항공우주제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과 함께 협력사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채용 박람회 지원, 신규 인력 교육 프로그램·공동 훈련센터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화시스템은 글로벌 방산전자 및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 솔루션 공급자로서 기술 혁신과 성능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협력사와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공정한 하도급 거래와 이를 통한 당사와 협력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매년 협력사 100곳 내외와 자율적으로 '하도급 공정거래협약'을 맺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하도급 협력업체 98곳과 해당 협약을 체결했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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