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본법 등 제도적 환경에 최선

2024. 9. 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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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닌, 우리 삶 곳곳에 이미 깊숙이 스며들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빅데이터와 AI가 안정적으로 확산되고, 우리 삶에 성공적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우선시돼야 할 것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이자 제1호 법안으로 'AI 기본법'을 발의한 국회의원으로서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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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닌, 우리 삶 곳곳에 이미 깊숙이 스며들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물결과 함께 빅데이터와 AI는 산업 영역을 불문하고 금융, 제조 등 여러 분야에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단순히 업무 효율을 늘리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미래의 성장동력인 빅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국가·기업 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무엇보다 빅데이터와 AI가 안정적으로 확산되고, 우리 삶에 성공적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우선시돼야 할 것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이자 제1호 법안으로 'AI 기본법'을 발의한 국회의원으로서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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