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사회복지사 전용 `소셜 워커` 카드 출시

주형연 2024. 9. 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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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가 사회복지사(SOCIAL WORKER) 전용 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DGB금융그룹과 대구·경북사회복지사협회의 협약에 따라 출시된 'iM 소셜 워커'는 iM과 사회복지사를 결합한 것으로 금융과 사회복지의 상생을 강조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올해 시중은행으로 전환되며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하고자 노력 중"이라며 "iM뱅크는 지역 사회복지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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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근(왼쪽) iM뱅크 카드사업부장과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이 'iM 소셜 워커' 모형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M뱅크 제공]

iM뱅크가 사회복지사(SOCIAL WORKER) 전용 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DGB금융그룹과 대구·경북사회복지사협회의 협약에 따라 출시된 'iM 소셜 워커'는 iM과 사회복지사를 결합한 것으로 금융과 사회복지의 상생을 강조했다.

이 카드는 온라인 쇼핑, 배달앱, 커피, 편의점, 이동통신 등 즐겨쓰는 5개 영역에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쇼핑은 쿠팡·SSG닷컴·G마켓 등 9개, 배달앱은 배달의민족 등 3개, 커피는 스타벅스·블루보틀 등 7개, 편의점은 GS25·CU 등 5개, 이동통신은 SKT·KT·LG U+ 등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올해 시중은행으로 전환되며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하고자 노력 중"이라며 "iM뱅크는 지역 사회복지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형연기자 j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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