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향토 IT기업 아이티공간 이영규 대표 특허청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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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재 전기 전자분야 IT기업인 아이티공간 이영규(사진) 대표가 지난 24일 열린 전기업계 최대 축제인 '2024 대한민국 전기문화대상'에서 특허부문 최고상인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수상자인 이 대표는 울산에 본사를 둔 AI 전류 예지보전 기업 '아이티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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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류예지보전 분야 특허 세계 최다인 424건 이상 보유 강소기업
울산 소재 전기 전자분야 IT기업인 아이티공간 이영규(사진) 대표가 지난 24일 열린 전기업계 최대 축제인 ‘2024 대한민국 전기문화대상’에서 특허부문 최고상인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전기문화대상은 우리나라 전력산업의 눈부신 성장에 이바지한 산업 역꾼들의 땀과 열정, 눈물과 희생을 기리고, 에너지 수급 불안정·인플레이션 충격·기후환경 위기 등의 복합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전기인을 엄격 선별해 수상하고 있다.
이번수상자인 이 대표는 울산에 본사를 둔 AI 전류 예지보전 기업 ‘아이티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업은 지금까지 전류예지보전 관련 특허 424건 이상(국내특허 출원 150건·등록 82건, 해외특허 출원145건·등록47건)으로 전 세계 최대 등록건수를 갖고 있다. 현재 전 세계 8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뛰어난 연구개발 역량과 다양한 기술 인증으로 KC·GS·CE·혁신제품·녹색기술 인증·녹색제품 인증·인공지능 기술검증 등을 획득한 강소기업이다.
또 울산 에너지융합일반산단 내에 완공을 앞두고 있는 2000평 규모의 글로벌IDT센터에서는 다양한 제조와 서비스의 전 산업군과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 곳에서는 경영·금융·에너지·안전·통신·데이터·생산의 ESG 공급 업무연결도 함께 진행해 Smart AI Model 처방보전 안전서비스 및 O&M 회사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아이티공간은 예지보전과 관련된 지속적 노력을 통해 전 현장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AI 전류 예지보전으로 이 분야 최고 기술 선도자로 인정받아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녹색기술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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