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야당 의원 탄핵 행사에 "정권 흔들려는 국기문란 행위"

안윤학 2024. 9. 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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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국회에서 연 '탄핵의 밤' 행사를 탄핵 선동으로 규정하고 정권을 흔들어보려는 작태를 반드시 멈춰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연주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지속된 탄핵 선동은 지난 27일 의원회관 '탄핵의 밤' 행사로 절정에 달했다며 위헌·위법적인 탄핵 선동은 민주적 정당성을 흔드는 국기 문란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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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국회에서 연 '탄핵의 밤' 행사를 탄핵 선동으로 규정하고 정권을 흔들어보려는 작태를 반드시 멈춰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연주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지속된 탄핵 선동은 지난 27일 의원회관 '탄핵의 밤' 행사로 절정에 달했다며 위헌·위법적인 탄핵 선동은 민주적 정당성을 흔드는 국기 문란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김기현 의원은 자신의 SNS에, 민생을 논의해야 할 공간에서 온갖 저급한 말들이 쏟아지고 마치 자신들이 국회를 점령한 것처럼 목소리를 높인 것도 황당하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국민의 대표를 자처하는 민주당 의원이 '탄핵 선동의 앞잡이' 역할을 하며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탄핵의 굿판'으로 전락시키는 행태에 기가 찬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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