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풍선 추정’ 제보 잇따라…합참 “북한 풍선 날려 보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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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남쪽으로 날려 보내는 '쓰레기 풍선'으로 보이는 풍선들이 목격됐지만, 당국은 북한이 보낸 풍선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에는 오늘 북한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풍선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에서 풍선을 목격했다는 제보자는 "이화여대 근처 하늘에서 오물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신촌 방향으로 많이 지나갔다"며 "이후로도 한두 차례 더 지나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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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남쪽으로 날려 보내는 '쓰레기 풍선'으로 보이는 풍선들이 목격됐지만, 당국은 북한이 보낸 풍선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에는 오늘 북한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풍선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에서 풍선을 목격했다는 제보자는 "이화여대 근처 하늘에서 오물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신촌 방향으로 많이 지나갔다"며 "이후로도 한두 차례 더 지나갔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후 2시쯤 서울 광진구에서도 오물 풍선으로 보이는 풍선을 발견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합동참모본부는 "감시 자산으로 북한에서 부양하는 것부터 실시간 식별할 수 있다"며 "어제와 오늘 북한이 풍선을 날려 보낸 사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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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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