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혜인, 패션쇼 참석차 출국…시크한 가을패션+손인사[종합]

황혜진 2024. 9. 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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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멤버 혜인이 패션쇼 참석 차 출국했다.

혜인에 앞서 뉴진스 멤버 하니도 해외 패션쇼에 초청됐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글로벌 패션계가 주목하는 그룹이다.

당시 BoF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뉴진스: 패션계의 차세대 K-팝 기회'라는 제목의 기사와 뉴진스 단독 표지 이미지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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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진스 혜인. 뉴스엔DB 이재하 기자
사진=뉴진스 혜인. 뉴스엔DB 이재하 기자
사진=뉴진스 혜인. 뉴스엔DB 최재현 기자
사진=뉴진스 하니, 뉴스엔DB 지수진 기자
사진=뉴진스 하니, 뉴스엔DB 김기태 기자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이재하, 최재현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혜인이 패션쇼 참석 차 출국했다.

혜인은 9월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3년째 글로벌 패션 브랜드 루이 비통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혜인은 현지에서 개최되는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할 예정이다.

루이 비통과 혜인의 인연은 2022년 12월 시작됐다. 당시 루이 비통 측은 혜인을 새로운 루이 비통 하우스 앰버서더로 맞이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독특한 자신만의 매력으로 뉴진스의 스타일을 정의하는 그녀와 함께 앞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카메라에 포착된 혜인은 시크한 가을 패션을 자신만의 멋으로 소화한 모습이다. 모델 같은 카리스마와 사랑스러운 손 인사가 돋보인다.

혜인에 앞서 뉴진스 멤버 하니도 해외 패션쇼에 초청됐다.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하니는 18일 구찌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후 22일 귀국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글로벌 패션계가 주목하는 그룹이다. 지난해에는 영국 패션 전문 매체 The Business of Fashion(이하 BoF)가 선정한 ‘BoF 500’에 이름을 올렸다. BoF 측은 매년 전 세계 패션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디자이너, 경영인, 모델, 뮤즈, 크리에이터 등 500명을 선정해 인덱스를 발표한다.

당시 BoF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뉴진스: 패션계의 차세대 K-팝 기회’라는 제목의 기사와 뉴진스 단독 표지 이미지를 게재했다. BoF는 “대세 그룹 뉴진스는 한국 팝스타를 따르는 강력한 팬덤을 활용하려는 패션 브랜드들에게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다섯 멤버는 이미 샤넬, 구찌, 버버리, 디올, 루이 비통 등 유명 럭셔리 브랜드와 주목할 만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5월 발매한 ‘How Sweet’(하우 스위트)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9월 24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8일 자)에 따르면 ‘How Sweet’는 ‘글로벌(미국 제외)’ 165위에 랭크되며 17주 연속 차트인했다.

6월 발매된 뉴진스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Supernatural’(슈퍼내추럴)도 함께 사랑받고 있다. 이 곡은 ‘글로벌(미국 제외)’ 139위에 자리해 13주 연속 이 차트에 랭크됐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는 뉴진스의 곡이 다수 포진했다. 멜론, 지니, 벅스 주간차트(집계 기간 9월 16일~9월 22일)에는 ‘How Sweet’와 ‘Supernatural’, 더블 싱글 ‘How Sweet’의 수록곡 ‘Bubble Gum’이 붙박이로 상위권을 지키는 가운데, 뉴진스의 기존 곡들도 여전히 대중적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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