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천애(愛)샘샘마켓 호평

방기준 2024. 9. 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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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김학조)가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주천면 주천강둔치에서 주천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주천애(愛)샘샘마켓'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또 문화공연&이벤트로 마술쇼와 커버 및 랜덤플레이 댄스·인디밴드·EDM 파티 등이 진행됐으며 샘샘마켓 추억사진전&샘샘사진관에서는 사진으로 기록한 주천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고 방문객들에게 무료 가족사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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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도시재생지원센터, 27일부터 사흘간 주천면 주천강둔치서 진행
▲ 최명서 군수와 이정복 도시재생주민협의체위원장이 단체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영월군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김학조)가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주천면 주천강둔치에서 주천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주천애(愛)샘샘마켓’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센터는 29일 오후 2시부터 주천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퀸즈와 와일드크루·리지 등의 다채로운 공연에 이어 랜덤플레이댄스로 흥겨운 무대를 마련했다.

또 유상범 국회의원과 최명서 군수·선주헌 군의장,김길수·윤길로 도의원, 이정복 도시재생주민협의체위원장 등이 참석한 개막식에서는 주천면 발전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이제 시작이다, 함께 뛰자 주천’주제의 단체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어 열린 주민 참여행 행사인 술샘가요제에서는 주천면 6개리 주민 남녀노소 20여명이 참여해 열창을 선보였다.
 

▲ 최명서 군수와 유상범 국회의원이 플리마켓을 방문해 발전적인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22명 상단이 참여해 바느질과 소가죽 등의 수공예품과 다양한 체험 및 먹거리 부스 등의 플리마켓도 운영됐다.

또 문화공연&이벤트로 마술쇼와 커버 및 랜덤플레이 댄스·인디밴드·EDM 파티 등이 진행됐으며 샘샘마켓 추억사진전&샘샘사진관에서는 사진으로 기록한 주천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고 방문객들에게 무료 가족사진을 제공했다.

앞서 27일 밤에는 전야제 행사로 가을밤 영화제가 마련돼 ‘범죄도시2’와 ‘탑건 매버릭’영화가 상영됐다.

김학조 센터장은 “주천지역은 영월읍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지만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인 주천 중앙로는 매우 낙후된 상태였다”며 “플리마켓이 참여하는 마을축제를 통해 골목상권까지 관광객을 유인하면서 주천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술샘마을 주천의 정체성과 의호총 호랑이 스토리를 샘샘마켓에 적용해 방문객에게 주천만의 특별한 고유 콘텐츠를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방기준 kjbang@kado.net

▲ 최명서 군수가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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