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동국, 팔 독립국 인정 '新 이니셔티브' 발족
한미희 2024. 9. 29. 15:13
유럽과 아랍 및 이슬람 국가들이 팔레스타인의 독립국 지위를 인정하고 가자지구와 레바논의 분쟁 종식 이후에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발족했습니다.
유엔 총회에 참석 중인 에스펜 바르트 에이데 노르웨이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8일 "회원국 사이에 팔레스타인 독립국 인정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노르웨이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평화적 공존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1993년 오슬로 협정의 보증국입니다.
현재 193개 유엔 회원국 가운데 149개국이 팔레스타인을 독립국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한미희 기자 (mi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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