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2' 백종원, 칼로리 폭탄 요리

2024. 9. 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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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2' 백종원, 칼로리 폭탄 요리 tvN 

오늘(29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tvN '백패커2' 18회에서는 대한민국의 항공우주산업을 대표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해 비행기만큼 빠르고 열량이 높은 200인분의 패스트푸드를 준비하는 출장 요리단의 도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도전은 출장 요리단의 역대급 미션으로, 고강도 작업을 이어가는 직원들을 위한 고열량 식사를 준비하는 것이 목표이다.

tvN ‘백패커2’가 29일 방송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초고속 고열량 패스트푸드 요리 미션을 선보인다. 백종원은 칼로리 폭탄 미션에 “내가 살찌게 하는 데 일가견이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고경표와 딘딘은 버거 대결을 펼쳐 흥미진진한 요리 전쟁이 예고됐다. 딘딘은 "형 그만 포기하세요"라며 고경표를 도발했고, 고경표는 "본때를 보여주죠"라며 맞섰다. 또한, 국가보안시설인 6,500평 규모의 국산 전투기 제조 공장도 최초로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오늘 저녁 7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tvN '백패커2'

출장 요리단이 이번에 찾은 곳은 경상남도 사천에 위치한 KAI 본사로, 이곳은 대한민국 상공을 지키는 전투기, 헬기, 인공위성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곳이다. K-방산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이 대규모 시설은 국가 보안 목표 '가'급으로 철저한 보안이 요구되는 곳이며, 출장 요리단은 이곳의 삼엄한 경비에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모든 전자기기와 메모리 저장 장치 반입이 제한된 상태에서 출장 요리단은 긴장 속에 요리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주목받는 장면은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된 최초의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국산 헬기 수리온, 그리고 우주발사체 누리호까지 공개된 장면이다. 출장 요리단은 이 중요한 장비들을 제조하는 기술자들과 연구원들에게 영양 가득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들이 받은 미션은 비행기만큼 빠르고 열량 높은 패스트푸드를 준비하는 것으로, 밤낮 없는 고강도 작업을 이어가는 직원들의 피로를 덜어줄 고열량 식사가 필요하다는 의뢰가 주어졌다.

tvN '백패커2'

이날 방송에서는 '백패커'의 원년 멤버였던 딘딘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이 게스트로 합류해 힘을 보탰다. 백종원은 "패스트푸드 하면 햄버거"라며 미션에 돌입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패티 선택을 두고 고경표와 딘딘의 의견이 갈리며 흥미로운 대결이 벌어졌다. 고경표는 햄버거의 기본인 소고기 패티를 주장했지만, 딘딘은 최근 유행하는 치킨버거를 제안하며 두 사람의 논쟁이 이어졌다. 딘딘은 심지어 적양배추와 치킨 패티로 만든 레퍼런스 사진까지 제시하며 비주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결국 백종원은 두 사람의 논쟁을 종결짓고, 두 가지 버전을 모두 준비하자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더블패티버거와 통치킨버거, 두 종류의 고열량 버거가 결정되었다.

이 외에도 미국식 사이드 메뉴들이 대거 등장해 출연진과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백종원은 "내가 살찌게 하는 데는 일가견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그가 준비한 고칼로리 음식들이 과연 직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고경표 역시 "저희 한 번 본때를 보여주죠"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하지만 모든 준비가 끝난 후 배식 직전, 예기치 못한 위기가 닥치며 출장 요리단은 긴장감 속에 마무리할 수 있을지 불안한 상황에 직면했다. 과연 이들이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지, 어떤 음식들이 직원들에게 제공될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백종원과 출장 요리단은 비행기처럼 빠르고 열량 높은 음식을 준비하는데, 특히 햄버거 패티를 두고 벌어진 고경표와 딘딘의 대결이 큰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두 가지 버전의 버거와 함께 등장할 미국식 사이드 메뉴들은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예정이며, 철저한 보안 속에서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도 방송의 긴박함을 더할 것이다. 또한,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최첨단 장비들이 소개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이들이 준비한 음식이 직원들의 만족을 이끌어낼지 궁금증을 더한다.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에서 펼쳐지는 '백패커2'의 초고속 고열량 패스트푸드 도전기는 오늘(29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오늘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백패커2' 18회에서는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대표 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한 출장 요리단의 도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들은 비행기처럼 빠르고 열량이 높은 200인분의 패스트푸드를 준비해야 하는 미션을 맡았다. 특히, 국가 보안 목표 '가'급인 KAI 본사에서 철저한 보안 속에서 요리를 준비하는 출장 요리단의 모습이 그려지며, KF-21 전투기, 수리온 헬기, 누리호 발사체 등 최첨단 항공우주 장비들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햄버거 패티를 두고 벌어진 고경표와 딘딘의 의견 대립이 흥미로운 장면으로 이어졌으며, 결국 두 종류의 버거가 제공되기로 결정되었다. 또한, 미국식 사이드 메뉴와 백종원이 준비한 고칼로리 음식을 통해 직원들의 피로를 덜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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