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행복, 해피투게더 경북' 내달 5일 구미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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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저출생 극복 캠페인 '아이가 행복입니다 해피투게더 경북'이 10월 5~6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경상북도·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주관한다.
개막식에서는 저출생 극복을 기원하는 '해피경북 세레모니'가 준비돼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아이를 낳기만 하면 구미시가 키워준다는 각오로 출산과 양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번 캠페인이 저출생 극복의 마중물이 돼 많은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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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대한민국 저출생 극복 캠페인 '아이가 행복입니다 해피투게더 경북'이 10월 5~6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경상북도·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주관한다.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온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육아 문화 인식개선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전 붐업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행복 육아 사진&영상 공모전'도 눈길을 끈다.
개막식에서는 저출생 극복을 기원하는 '해피경북 세레모니'가 준비돼 있다.
육아공감 토크쇼, 해피콘서트, 가족레크리에이션, 체험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이를 통해 참가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아이를 낳기만 하면 구미시가 키워준다는 각오로 출산과 양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번 캠페인이 저출생 극복의 마중물이 돼 많은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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