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레전드' 류지현·최일언, 광명리틀야구단 원포인트 레슨

신희재 2024. 9. 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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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레전드'이자 국가대표팀 코치인 류지현(53)과 최일언(63)이 야구 꿈나무를 위해 나섰다.

KBO는 28일 광명경기항공고에서 광명리틀야구단 선수들을 대상으로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광명리틀야구단은 이날 리틀-주니어반 선수들과 학부모, 광명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KBO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KBO는 광명시리들야구단에 야구공 1박스와 선수들의 수분 보충을 위한 음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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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신희재 기자= 'KBO 레전드'이자 국가대표팀 코치인 류지현(53)과 최일언(63)이 야구 꿈나무를 위해 나섰다.

KBO는 28일 광명경기항공고에서 광명리틀야구단 선수들을 대상으로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경기도 광명리틀야구단은 지난 7월 개최된 제4회 평창군수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광명리틀야구단은 이날 리틀-주니어반 선수들과 학부모, 광명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KBO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KBO는 광명시리들야구단에 야구공 1박스와 선수들의 수분 보충을 위한 음료를 지원했다.

이날 원포인트 레슨에는 KBO 류지현 대표팀 수석코치와 최일언 대표팀 투수코치가 참가했다. 두 코치는 각각 투수조와 야수조를 맡아 투구, 수비, 타격 등 야구에 대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한 프로야구 선수로 성장하기까지 경험담을 공유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KBO는 그동안 한국 야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리틀 야구와 아마추어 야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KBO는 앞으로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KB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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