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프레지던츠컵 최종일 브래들리와 싱글 매치 대결

안경남 기자 2024. 9. 29.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시우가 미국과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최종일 키건 브래들리와 붙는다.

29일(한국시각) 발표된 대진에 따르면 인터내셔널팀의 김시우는 30일 오전 2시2분 미국팀의 브래들리와 싱글 매치플레이를 벌인다.

7-11로 뒤진 채 최종일에 나서는 인터내셔널팀은 12개의 싱글매치플레이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싱글매치플레이 상대인 브래들리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주형은 번리, 임성재는 헨리, 안병훈은 시갈라와 격돌
[몬트리올=AP/뉴시스] 김주형(앞)과 김시우가 29일(한국시각)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로얄 몬트리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2024 프레지던츠컵 대회 셋째 날 3라운드 15번 홀에서 승리를 결정 짓고 자축하고 있다. 2024.09.29.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김시우가 미국과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최종일 키건 브래들리와 붙는다.

29일(한국시각) 발표된 대진에 따르면 인터내셔널팀의 김시우는 30일 오전 2시2분 미국팀의 브래들리와 싱글 매치플레이를 벌인다.

7-11로 뒤진 채 최종일에 나서는 인터내셔널팀은 12개의 싱글매치플레이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2승 1패(승점 2)를 기록하고 있다.

인터내셔널팀에선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 애덤 스콧(호주)과 함께 가장 많은 승점을 따냈다.

싱글매치플레이 상대인 브래들리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김주형은 앞서 30일 오전 1시14분 샘 번스와 대결한다.

임성재는 러셀 헨리, 안병훈은 사히스 시갈라와 각각 붙는다.

인터내셔널팀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를 상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