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100대 피아노' 공연 1만8000명 역대급 관람객
이성덕 기자 2024. 9. 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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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지난 28일에 열린 '2024 달성 100대 피아노' 공연에 1만8000여명이 다녀갔다고 29일 밝혔다.
'달성 100대 피아노'는 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대구시, ㈜야마하 뮤직 코리아가 후원하며, 한국 최초 피아노 유입지라는 역사적 장소인 사문진에서 100대의 피아노 협연이라는 독창적 콘텐츠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계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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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지난 28일에 열린 '2024 달성 100대 피아노' 공연에 1만8000여명이 다녀갔다고 29일 밝혔다.
'달성 100대 피아노'는 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대구시, ㈜야마하 뮤직 코리아가 후원하며, 한국 최초 피아노 유입지라는 역사적 장소인 사문진에서 100대의 피아노 협연이라는 독창적 콘텐츠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계한 공연이다.
이 공연은 12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돼 역사성과 상징성을 인정받았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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