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子 민유, 숏컷 변신+꽃 한송이 들고 ♥앨리스와 ‘심쿵’ 데이트(내생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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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찬민의 막내 아들 박민유가 첫사랑에 푹 빠졌다.
9월 28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박찬민의 막내 아들 박민유는 여자친구 앨리스와 데이트를 즐겼다.
세 누나들은 민유의 데이트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스타일링에 나섰고, 엄마는 손수 도시락까지 쌌다.
민유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박찬민은 "그냥 꽃을 줄 순 없지 않냐"고 물었고 민유는 "사랑한다고 말해야죠"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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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찬민의 막내 아들 박민유가 첫사랑에 푹 빠졌다.
9월 28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박찬민의 막내 아들 박민유는 여자친구 앨리스와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민유는 방문을 닫고 들어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 상대가 앨리스(허이재)라고 언급했다. 민유는 앨리스가 왜 좋냐고 묻자 "그냥 귀여워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풋풋하게 웃었다. 민유는 앨리스에게 "나랑 데이트하자"고 제안해 어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세 누나들은 민유의 데이트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스타일링에 나섰고, 엄마는 손수 도시락까지 쌌다. 긴 머리의 민유는 숏컷 가발에 셔츠를 입고 댄디남으로 변신했고 꽃 한송이까지 야무지게 챙겨나갔다.
민유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박찬민은 "그냥 꽃을 줄 순 없지 않냐"고 물었고 민유는 "사랑한다고 말해야죠"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이를 들은 박찬민은 "그건 좀 그렇고 꽃을 담은 널 위해 준비했다 어떠냐"고 아재 멘트를 전수해 폭소를 일으켰다.
두 아이는 도시락을 나눠먹고 같이 키즈카페로 향해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풋풋한 연인 같은 아이들의 모습에 어른들은 "미치겠다"며 심쿵을 호소했다. 특히 앨리스가 민유를 위해 손을 내밀고, 민유가 그 손을 잡는 수줍은 스킨십도 그려져 설렘 지수를 높였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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