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럴 시스루 드레스로 프랑스 파리 수놓은 신세경...'독보적인 우아함'

영화 '휴민트' 출연 확정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신세경이 우아한 비주얼로 프랑스 파리를 수놓았다.

29일 신세경은 SNS를 통해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2025 S/S 프레젠테이션 행사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꽃무늬가 눈길을 끄는 핑크 시스루 플로럴 드레스를 소화하며 우아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한 드레스와 함께 은색 무늬 장식이 돋보이는 검은색 핸드백을 매치하며 포인트를 추가했다.

한편, 신세경은 올해 초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 출연한 후 지난 7월 안효섭이 설립한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휴민트' 출연을 확정해 약 10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게 됐다.

 

사진=신세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