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g’ 윤혜진 “먹어도 안 쪄? 답답한 소리” 발레로 다진 등근육

배효주 2024. 9. 29.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여전히 체중 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9월 2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운동 중인 모습 이모저모를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윤혜진은 "'언닌 먹어도 안 찌죠' 답답한 소리"라며 "찌는데도 안 찌는데도 이유가 있음. 근데 열심히 관리하는 건 쉐입 때문도 있지만 건강 생각해서 늘 했었는데 요즘 식단까지 더 하는 이유는 다이어트나 이런 게 아니고 고지혈증 수치가 아주 많이 높아서 경고 먹고 혈관 안 막히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혜진 소셜 미디어
윤혜진 소셜 미디어
윤혜진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여전히 체중 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9월 2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운동 중인 모습 이모저모를 공개했다. 레전드 발레리나답게 성난 등 근육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혜진의 신장은 170cm, 몸무게는 47kg으로 알려져있다.

사진과 함께 윤혜진은 "'언닌 먹어도 안 찌죠' 답답한 소리"라며 "찌는데도 안 찌는데도 이유가 있음. 근데 열심히 관리하는 건 쉐입 때문도 있지만 건강 생각해서 늘 했었는데 요즘 식단까지 더 하는 이유는 다이어트나 이런 게 아니고 고지혈증 수치가 아주 많이 높아서 경고 먹고 혈관 안 막히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고지혈은 가족력이 영향이 크다는데 전 가족력 플러스 군것질을 자면서도 달고 살았던지라. 그것만이라도 끊는 중. 당이 제일 무섭대요. 난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 최대치로 줄여보려고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안 좋은 건 널리 알리래요. 나 젤리 먹고 있는 거 목격 시 등짝 스매싱 한 대씩 부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