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g’ 윤혜진 “먹어도 안 쪄? 답답한 소리” 발레로 다진 등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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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여전히 체중 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9월 2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운동 중인 모습 이모저모를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윤혜진은 "'언닌 먹어도 안 찌죠' 답답한 소리"라며 "찌는데도 안 찌는데도 이유가 있음. 근데 열심히 관리하는 건 쉐입 때문도 있지만 건강 생각해서 늘 했었는데 요즘 식단까지 더 하는 이유는 다이어트나 이런 게 아니고 고지혈증 수치가 아주 많이 높아서 경고 먹고 혈관 안 막히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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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여전히 체중 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9월 2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운동 중인 모습 이모저모를 공개했다. 레전드 발레리나답게 성난 등 근육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혜진의 신장은 170cm, 몸무게는 47kg으로 알려져있다.
사진과 함께 윤혜진은 "'언닌 먹어도 안 찌죠' 답답한 소리"라며 "찌는데도 안 찌는데도 이유가 있음. 근데 열심히 관리하는 건 쉐입 때문도 있지만 건강 생각해서 늘 했었는데 요즘 식단까지 더 하는 이유는 다이어트나 이런 게 아니고 고지혈증 수치가 아주 많이 높아서 경고 먹고 혈관 안 막히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고지혈은 가족력이 영향이 크다는데 전 가족력 플러스 군것질을 자면서도 달고 살았던지라. 그것만이라도 끊는 중. 당이 제일 무섭대요. 난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 최대치로 줄여보려고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안 좋은 건 널리 알리래요. 나 젤리 먹고 있는 거 목격 시 등짝 스매싱 한 대씩 부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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