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아동학대 판단 지침 배포..."훈육일까 학대일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동 훈육 범위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경찰이 아동 훈육 허용 기준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교사와 부모의 훈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법 행위를 방지하고자 '가정·학교 내 아동학대 및 훈육 판단 지침서'를 발간했습니다.
지침서에는 법원 판례와 수사기관에 접수된 사건 등 172건의 사례에 대한 상황별 훈육·학대 판단 기준이 담겼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동 훈육 범위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경찰이 아동 훈육 허용 기준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교사와 부모의 훈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법 행위를 방지하고자 '가정·학교 내 아동학대 및 훈육 판단 지침서'를 발간했습니다.
지침서에는 법원 판례와 수사기관에 접수된 사건 등 172건의 사례에 대한 상황별 훈육·학대 판단 기준이 담겼습니다.
자료는 경찰청 누리집(www.police.go.kr → 알림·소식 → 공지사항)에서 누구나 받아볼 수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일간 우주에 머물렀더니 심장에 생긴 변화는?
- "마스크로 인해 뒤집힌 피부"...항생제 없이 치료한다
- [제보는Y] "문에 끼었어요"...반복되는 신림선 민원, 왜?
- '성심당 대전역점' 유지...코레일유통, 업체 재선정
- "김홍빈 대장 수색 비용, 정부 몫 아냐"...이유는?
- 안보리에서 미·러 정면 충돌...UN 내부에서 '한국식 휴전' 거론
- [단독] 연이율 5천%에 가족관계증명서까지...검경 단속 비웃듯 불법 사채 활개
- '위암 유발' 헬리코박터균 잡을 새 치료약물 찾았다...손상 기전도 규명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속보] 대통령실 "미 우크라전 장거리미사일 허용 관련 한국에 사전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