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쵯체리부터 찬달이까지"…세븐틴, 공식 캐릭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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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각자의 개성을 담은 공식 캐릭터를 완성했다.
세븐틴은 28~29일 SNS와 유튜브에서 '미니틴'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쇼츠와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플레디스 측은 "세븐틴의 긍정적인 태도와 멤버들 간의 관계를 보여주고자 했다"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긴 이들의 새 앨범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다음 달 1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미니 12집 '스필 더 필즈'(SPILL THE FEELS)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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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세븐틴이 각자의 개성을 담은 공식 캐릭터를 완성했다.
세븐틴은 28~29일 SNS와 유튜브에서 '미니틴'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쇼츠와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13명의 매력이 캐릭터에서도 고스란히 묻어났다.
쵯체리(에스쿱스), 쫑토람(정한), 샤슴이(조슈아), 열닫잠(준), 탐탐(호시), 폭덩이(원우), 뾰풀이(우지), 디팔이(디에잇), 김자(민규), 도아(도겸), 뿌귤이(승관), 논버(버논), 찬달이(디노) 등이다.
멤버들이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을 비롯해 위버스 라이브 '인더숲 세븐틴편', '나나투어 위드 세븐틴',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 대작전' 속 장면들을 재현했다.
데뷔 전 해변가에 앉아 "나중에 누가 변하면 여기에 다시 와서 (물 속에) 던지자"라며 초심을 다지는 모습부터 숙소에 돌아온 승관을 멤버들이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 볼링공을 쥔 채 긴장한 조슈아를 응원하는 모습까지.
미소를 자아내는 순간들이 '미니틴'을 통해 되살아났다. 플레디스 측은 "세븐틴의 긍정적인 태도와 멤버들 간의 관계를 보여주고자 했다"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긴 이들의 새 앨범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다음 달 1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미니 12집 '스필 더 필즈'(SPILL THE FEELS)를 발매한다. '서로를 믿고 감정을 공유하며 고민을 해소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컴백 직전인 다음 달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새 월드투어 '세븐틴 [라이트 히어]'(RIGHT HERE)를 연다. 미국, 일본, 아시아로 전개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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