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부, 치솟는 배춧값에 중국산 16톤 긴급 수혈
방인권 2024. 9. 29. 14:21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폭염과 폭우로 인해 배추가격이 포기당 1만원에 육박한 가운데 29일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배추를 고르고 있다.
정부는 계속된 폭염으로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값이 치솟자 중국산 배추를 들여와 가격 안정화에 나섰다. 정부 차원에서 배추를 수입한 것은 2010년과 2011년, 2012년, 2022년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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