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육아 친화 명품도시 조성 '앞장'

박재현 기자 2024. 9. 29.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산군의회가 육아 친화 명품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의회는 지난 27일 '예산군 육아 친화 명품도시 만들기 연구모임'(이하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국내·외 육아 친화 우수사례 발굴과 주민 의견 청취 및 제도화 방안, 협력적 공동육아 방안, 어린이 놀이공간 확보 방안 등을 모색했다.

연구모임은 11월까지 국내·외 육아 친화 우수 사례 등을 모색할 계획이며,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타운홀 미팅도 가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구 용역 착수…11월까지 사업 발굴 등 집행부에 제안
예산군 육아 친화 명품도시 만들기 용역 보고회 모습.사진=예산군의회 제공

[예산]예산군의회가 육아 친화 명품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의회는 지난 27일 '예산군 육아 친화 명품도시 만들기 연구모임'(이하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국내·외 육아 친화 우수사례 발굴과 주민 의견 청취 및 제도화 방안, 협력적 공동육아 방안, 어린이 놀이공간 확보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모임 대표 이정순 의원을 비롯해 강선구 의원, 심완예 의원, 이길원 의원, 장순관 의원, 윤병일 의회사무과장,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모임은 11월까지 국내·외 육아 친화 우수 사례 등을 모색할 계획이며,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타운홀 미팅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전문가와 함께 육아 친화 우수정책 등을 발굴해 집행부에 제안하고 보고서를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이정순 의원은 "출산율 증가와 아이 잘 키우기는 예산군의 가장 중요한 현안과제 중 하나"라며 "앞으로 연구모임을 통해 예산군 육아 친화 정책의 핑크빛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충남 #예산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