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육아 친화 명품도시 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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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가 육아 친화 명품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의회는 지난 27일 '예산군 육아 친화 명품도시 만들기 연구모임'(이하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국내·외 육아 친화 우수사례 발굴과 주민 의견 청취 및 제도화 방안, 협력적 공동육아 방안, 어린이 놀이공간 확보 방안 등을 모색했다.
연구모임은 11월까지 국내·외 육아 친화 우수 사례 등을 모색할 계획이며,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타운홀 미팅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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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군의회가 육아 친화 명품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의회는 지난 27일 '예산군 육아 친화 명품도시 만들기 연구모임'(이하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국내·외 육아 친화 우수사례 발굴과 주민 의견 청취 및 제도화 방안, 협력적 공동육아 방안, 어린이 놀이공간 확보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모임 대표 이정순 의원을 비롯해 강선구 의원, 심완예 의원, 이길원 의원, 장순관 의원, 윤병일 의회사무과장,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모임은 11월까지 국내·외 육아 친화 우수 사례 등을 모색할 계획이며,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타운홀 미팅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전문가와 함께 육아 친화 우수정책 등을 발굴해 집행부에 제안하고 보고서를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이정순 의원은 "출산율 증가와 아이 잘 키우기는 예산군의 가장 중요한 현안과제 중 하나"라며 "앞으로 연구모임을 통해 예산군 육아 친화 정책의 핑크빛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충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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