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 37년의 풍경…이경호 작가 개인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중진작가회 이경호 대표가 예당호의 풍경을 담은 개인전을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 예산 이음창작소에서 연다.
이경호 대표는 "매번 다른 계절과 시간대, 날씨 속 변화하는 물과 하늘, 생명체를 관찰하고 이를 통해 자연 순환과 인간의 삶의 모습을 함께 담아냈다"며 "예당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이번 개인 전시회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충남중진작가회 이경호 대표가 예당호의 풍경을 담은 개인전을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 예산 이음창작소에서 연다.
'예당의 아름다운 풍경'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예당호의 대표적인 명소인 출렁다리를 비롯해 좌대, 수문, 대흥산, 마을 등 정겨운 풍경을 수채화로 색다르게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경호 대표는 충남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한국미술협회 예산지부 자문위원 및 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총 9회의 개인전 및 200여회의 초대전, 500여회의 단체전 출품 경험을 갖고 있다.
또한 이 대표는 예당저수지를 37년간 화폭에 꾸준히 담아온 서양화가로 자연과 인간, 시간의 관계를 깊이 있게 탐구해 왔으며, 단순한 풍경 묘사가 아닌 예당저수지가 가진 역사, 정서, 자연적 변화를 담아냈다.
이경호 대표는 "매번 다른 계절과 시간대, 날씨 속 변화하는 물과 하늘, 생명체를 관찰하고 이를 통해 자연 순환과 인간의 삶의 모습을 함께 담아냈다"며 "예당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이번 개인 전시회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결코 안 죽는다"… 진중권 "그럼, 죽는 사람은 주변 사람" - 대전일보
- 의대생들 "내년 투쟁 위한 실현 방안 강구… 증원은 의료 개악" - 대전일보
- "이제 겨울" 17일 충청권, 기온 뚝 떨어진다… 낮 최고 13도 - 대전일보
- 한달만에 다시 만난 尹-이시바… "러북 군사협력 강한 우려" - 대전일보
- 尹 "페루와 방산 관련 협약 3건 체결…방산 협력 가속화" - 대전일보
- APEC 폐막… 尹 "더욱 혁신해 지속가능한 내일 함께 만들자" - 대전일보
- 1인 가구 월평균 소득 315만 원…생활비로만 40% 쓴다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뻔…법무부에 감사" - 대전일보
- 올해 햅쌀 5만6000t 초과생산…20만t 수매 쌀값 하락 방어 - 대전일보
- "두유 노 BTS?" 한류 열풍에 이민 급증...한국 전세계 2위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