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힘찬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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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지난 27일 마카오를 방문하여 새만금의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및 복합리조트 투자협력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홍콩·마카오 장수상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홍콩·마카오 장수상회는 새만금에 크루즈 관광객 유치와 복합리조트 투자 유치를 위해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새만금개발청과 전북특별자치도는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업무 지원 등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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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지난 27일 마카오를 방문하여 새만금의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및 복합리조트 투자협력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홍콩·마카오 장수상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홍콩·마카오 장수상회는 2011년에 홍콩·마카오 정부에 공식 등록된 사회단체로 기업인, 공무원, 업계 전문가 등 회원들에게 투자 및 비즈니스 정보 제공, 기업간 애로사항 해결, 비즈니스 네트워크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홍콩·마카오 장수상회는 새만금에 크루즈 관광객 유치와 복합리조트 투자 유치를 위해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새만금개발청과 전북특별자치도는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업무 지원 등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지금까지 투자유치 10조 원을 달성하였으며, 이제는 크루즈, 복합리조트 등 고부가가치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시점"이라면서 "금번 협약이 크루즈 해외 선사 유치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모든 수단을 가용하여 투자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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