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안타 '쾅' 롯데 레이예스, 역대 두 번째...최다안타 '-1' 한 경기 남았다

진병두 2024. 9. 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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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대망의 200안타를 달성했다.

레이예스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3회말 중전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로써 레이예스는 역대 두 번째 한 시즌 200안타 고지에 올랐다.

레이예스에 앞서 지난 2014시즌 서건창(현 KIA 타이거즈)이 201안타를 날려 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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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레이예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대망의 200안타를 달성했다.

레이예스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3회말 중전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로써 레이예스는 역대 두 번째 한 시즌 200안타 고지에 올랐다.

레이예스에 앞서 지난 2014시즌 서건창(현 KIA 타이거즈)이 201안타를 날려 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을 세웠다.

올 시즌 아직 1경기를 남긴 레이예스는 최다안타 기록 경신도 바라보게 됐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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