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 팜피, 웹3 기반 마케팅 콘텐츠 종합 서비스 'APOC' 선봬

김동성 2024. 9. 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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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피는 독보적인 확장현실(XR) 콘텐츠 엔진을 바탕으로, 기업 간 거래(B2B)에서 100개 이상 기관·기업 및 5만명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XR 콘텐츠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기반 스타트업이다.

APOC은 '아'무나 쉽고 빠르게 '폭'넓은 XR 융합 콘텐츠라는 의미다.

웹기반 노코딩 XR 콘텐츠 플랫폼을 메타버스와 크리에이터 경제에 최적화된 웹3 기반 마케팅 콘텐츠 종합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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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피가 25일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 참가해 'APOC'에 대해 소개했다.

팜피는 독보적인 확장현실(XR) 콘텐츠 엔진을 바탕으로, 기업 간 거래(B2B)에서 100개 이상 기관·기업 및 5만명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XR 콘텐츠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기반 스타트업이다.

팜피는 이번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 참가해 APOC을 내놨다. APOC은 '아'무나 쉽고 빠르게 '폭'넓은 XR 융합 콘텐츠라는 의미다. 웹기반 노코딩 XR 콘텐츠 플랫폼을 메타버스와 크리에이터 경제에 최적화된 웹3 기반 마케팅 콘텐츠 종합 서비스다.

이는 별도 소프트웨어나 앱을 다운로드하지 않고 웹에서 손쉽게 2차원(2D)·3차원(3D)·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다양한 콘텐츠 환경을 한 콘텐츠에서 구현할 수 있다.

사용자가 개발 및 디자인 같은 전문기술이 없어도 손쉽게 제공하는 애셋과 템플릿을 활용해 드로그 앤 드롭 형식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비주얼코딩 기능을 제공해 코딩을 하지 않아도 실감나는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는 동작을 추가할 수 있다.

앞으로 회사는 소비자 직접 판매(D2C) 기업을 위한 XR 마케팅 솔루션과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D2C 브랜드와 스타트업들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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